K-PAX



인간들의 삶을 재조명해보는 영화. 하지만 다소 무겁고 지리할 수 있는 주제를 외계인이 이용한 몸의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건을 추적하는 플롯을 통해 서스펜스를 잘 형성했다.

정신병원의 환자들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? 현대인의 지나친 걱정병?
마지막에 태스크를 정신병원에 남는 것이라고 했던 것은 무슨 의미였던건지??

궁금증이 남는 영화.